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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이야기

오늘 지른 궁극의 아이템.

sonumb 2008. 2. 21. 01:00


오늘 시내 나가서 예전부터 벼르고 벼뤘던 `탁상용 주간 일정표`를 샀습니다.
바로 밑의 것!! (뭥미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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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(짜잔~ 눈에 확 들어오는 거임)
(사진 출처는 mini-bus.co.kr)

어째 나이에 맞지 않거니와, 원래 제 취향이 아닙니다만 ( 심플한걸 좋아합니다.) , 예전에 있던 주간일정표를 1년 가까이 쓰면서 느낀 단점중 하나가, 너무 밋밋해서 눈에 안띄더라구요. -_-;; 막상 적어놔도 눈에 안띄면 소용없습니다. 그래서 일부러 나름 화려하다고 생각되는걸 택했습니다. 근데 막상 책상위에 올려나 보니 책상 색깔이랑 비슷해서 둘이 공명해버리는 사태가...;; 쿨럭.;;


또 하나의 아이템 추가!
바로 Pro-pad라는 노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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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명 리갈 노트라고 해서(Legal note : 직역하면 법의 노트?) 법조계에서 많이 쓴다라고 하는데....그거랑은 구매 이유와 전혀 상관 없습니다.. -_- (사실 우리 교수님이 이 노트를 쓰는데 `포스 좔좔`이더라구요..;; 그래서...얼른 샀다는..쿨럭..;;)
여튼 생각 정리, 논문 및 책 내용 요약 정리 할때 많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. (핫트랙스에서 400원에 팔던데 10권 정도 사놔야 겠습니다. :-)

여튼 올해도 이렇게 새로운 아템을 질러놨으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. -_-; 계획도 더 알뜰하게 짜고 책도 많이 읽고 요약도 잘하고... 으하하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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